2024.05.09 (목)
'정부광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ABC협회, 문체부 권고사항 최종 불이행"…ABC협회 존폐 기로 ▲사진 ABC협회 관련 발표하는 황희 장관 /연합뉴스 신문의 판매 부수를 조사하는 한국ABC협회가 '부수 부풀리기' 의혹으로 결국 정책적 활용이 중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ABC협회가 제도개선 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정부광고 집행과 언론보조금 기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ABC협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원했던 공적자금의 잔액 약 45억원도 환수할 방침으로, ABC협회는 존폐 기로에 놓였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 조영택 의원 등 24일 정부광고 법률안 발의 ▲ 조 영 택 국회의원 연간 3000억원의 정부기관 등의 광고가 일간지에만 집중 발주되고 있어 최근 조영택(사진ㆍ민주당) 국회의원 등 24인의 국회의원이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제동을 건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전지협 회장단 '문체부·언론재단' 항의방문 ▲ 전지협, 문체부·언론재단 항의방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 등 회장단 일행은 10월9일 한국언론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를 항의 방문했다. 회장단 일행은 먼저 한국언론재단을 방문해 고학용 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2010년부터 시행하는 '정부광고...
전지협 회장단, 문체부 등 관계 기관 항의 방문 ABC협회 가입. 정부 광고제도 변경에 따른 반대입장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전국시·도협의회장단 일행은 10월 9일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문방위원장, 한국언론재단, 한국ABC협회 등을 잇따라 항의 방문한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정부 광고제도' 변경 내용중 '정부기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해 2010년 1월부터 모든 지자체에서 지역신문에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하려면 사설 부수 인증공사인 한국ABC협회에 가입해 발행부수를 공개하는 언론사에게만...